분기에 한번 노원역에 위치한 한스헤어 실장님이 동천의집으로 미용봉사를 오십니다.
일정이 공지되면 이용자분들, 직원들 오시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용자분들이 파마나 커트를 하러 미용실을 직접다니시기는 하지만
디자이너 분들이 계시는 미용실을 다니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장님과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오셔서 커트만 했을뿐인데 이미지가 확 바뀌는 이용자분들이 많으십니다.
특히나 여자 이용자분들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듯이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무척즐거워  한답니다. 장시간 동천의집 이용자분들의 변신을 도모해주신 한스헤어 실장님 이하 디자이너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손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