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부터 저녁8시까지해서 하루종일 힘들게 촬영을 했는데.... 광고는 이렇게 짧을 수가 있는지...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힘들게 달리고 또 달리기를 한 후 광고 감독이 우리 영조에게 말하길 "아니 넌 힘들게 달리는데도 웃는 얼굴이니? 너 원래 그러니"하는 물음에 더욱 해맑게 웃었던 우리 영조, 하루종일 뛰고 달려야되니 천천히 달리셔도 된다는 말에도 감독이 액션이라 외치면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뛰고 달렸던 우리 멋진 진희씨,그래서 광고 맨 앞부분에 나오는 쾌거를 거두었나 봅니다. ^-^
코디네이터가 다음 장면 찍고 싶은 사람하고 말하면 무조건 손을 들고 나갔던 우리 혜리씨 그런데 안타깝게도 광고엔 너무 짧게 나와 속상하네요.
마지막 수상장면을 찍을 때 소희씨가  살인적인 눈웃음을 보여주자 50명이 넘는 남자스텝들이 소희! 소희!를 외쳐 우리 소희씨의 마력적인 눈웃음의 진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광고에 한컷이라도 더 나오고자 그 무더운 날 무조건 뛰고, 달렸던 우리 이용인분들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영조, 진희씨, 혜리씨, 소희씨... 넘 멋지네요. 완전 최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