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사랑하고 춤을 출 때가 가장 행복한 장애인 댄서들이 있습니다.

장애인 댄서들을 위하여 마련된 대회가 있습니다.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더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7월 15일(금) 오후 2시, 제6회 전국 장애인 댄스경연대회에 우리 동천의 집 이용자 분들의 ‘Rookie Dancer-Happy smile'팀이 출전하였다. 전국에서 지원한 40여개의 쟁쟁한 팀들과 경합하여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우리 팀은 최선을 다하여 신나고 즐거운 춤을 모두에게 선사하였다. 비록 상금(협력상 : Rookie Dancer-Happy smile 동천의 집)은 우리의 몫이 되지 못하여 아쉬움을 내년 무대로 기약하였지만 최선을 다한 우리 댄스팀에게 갈채를 보낸다. 댄서 한 사람 한사람이 ‘나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과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댄스를 선보인 Happy smile팀 파이팅! 최선을 다한 저희 팀에게 다시 한번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강이슬씨, 박혜리씨, 전진희씨, 이윤숙씨, 윤소희씨, 이희정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댄스팀이 무사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늘 곁에서 열심히 도와주신 김성환선생님, 김진숙 에어로빅 선생님, 김진숙 팀장님, 그 외 우리 댄스팀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모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고,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