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의집 동생들을 위한 '집 고치기'에 써주세요!!^^

이대길, 송성례부부

정신지체라는 선천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성실한 직장인으로 한 가정의 남편

과 아내로서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이대길(29세). 송성례(24세)

부부, 모든 동천가족들의 부러움과 꿈의 대상인 이 젊은 부부의 동천의집 동

생사랑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겁니다.^^*

여름에 동천의집 가족들에게 더욱 희망과 쉼이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위해

대대적인 '집 고치기' 가 시작되는데요..

동천 동생들을 위한 '집고치기'비용으로 써달라고 거금 50만원을 후원하였답

니다!! 이대길 송성례 부부는 '100만원을 하고 싶지만 우리도 먹고살아야

하니 50만원밖에 후원을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하더군요!

본인들도 어렵게 생활하는 가운데 동천동생들을 생각하는

이들부부의 아름다운 마음에..

오늘도 가슴뿌듯함과 설레임을 느낍니다.

많은 동천의 꿈나무들이 이들부부처럼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