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성인기지원팀에서는 노원성당 나눔봉사회& 포스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대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이날 서울의 날씨가 가장 더운 30도를 넘나들었지만 우리 나들이의 즐거움은 더위가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동물원까지 코끼리열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처음 들어서니 TV에서봤던 홍학들이 우리들을 춤을 추며 반겨주었고 코끼리들은 더위에 코를 내리고 쉬고 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냉면과 돈가스 등을먹고 동물원을  구경하였습니다. 
동물원에서 나와서는 장미축제에 갔었습니다.예쁜 수만 가지 장미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용인들과 더불어 봉사자 분들도 동물원과 아름다운 장미를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찾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노원성당 나눔봉사회 봉사자분들과 포스틸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