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더불어 행복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행사날 너무 더우면 어쩌나 하는 기우속에 행사준비를 하였습니다. 월드컵 첫 예선이 진행되어져 대형스크린도 자체제작하여 준비하고 16강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2010 더불어 행복나누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연일 더웠던 날씨때문인지 12일 행사당일은 정말 장맛비보다 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던듯합니다. 예상되지 않은 비때문에 행사당일 진행등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참여하신 많은 봉사자분들, 행사에 참여하신분들도 모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동천의집을 위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애써준신 많은 분들덕분에 행사는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또 적은 인원이지만 비를 맞으며 우비를 입고 함께응원하여 월드컵 사상 첫 원정승리를 함께 맛보았습니다. 행사당일 비속에 고생도 많았지만 예선 첫경기의 승리로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동천의집을 위해 수고하신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든든한 지원으로 동천의집이 성장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더불어 행복나누기” 행사 수익금은 동천가족들의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