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이용자와 직원이 하나되는 한마당 큰잔치 제7회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동천의집 성인이용자분들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신나는 공연과 맛있는 점심식사 그리고 각종게임을 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종합2위라는 좋은 성적까지 거두어 더욱더 신나는 체육대회가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자표창에 전진희씨 직원표창에는 김정숙과장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좋은 가을날을 만끽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용자와 직원들 모두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