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은 동천의집 개원60주년 시설전환 33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동천의집 생일을 맞이하여 즐거운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두달에 한번 양념돼지갈비를 후원하여 주시는 석가냉면에서 갈비를 후원받아 숯불 바비큐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후에는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기관에 20년,10년 계셨던 직원분들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하였고(20년 장선희, 10년 정혜인,김미향) 퇴소자모임에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지원(어린이재단연계) 장학금전달식과 전국장애인동계체전 메달 전달식도 함께 갖었습니다.
이자리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동천의집과 함께 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동천의집이 사랑과 행복이 넘처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