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수)
장애인먼저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9 2차 '옆자리를 드립니다'에 성인장애인 이용자 10분과 삼성물산 자원봉사자 10분이 짝꿍이 되어 국민연극 "라이어"를 관람하였습니다.
극중 전화벨소리에 '뭐야?' 하시며 놀라기도 하셨고, 코믹한 부분은 '하하하' 큰 웃음소리를 내시며 즐겁게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근처 식당에서 찜닭도 배부르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이용자 분들과 봉사자의 연령대가 비슷하여 금새 친해지시면서 친구와 연극 한 편 보고 저녁을 함께한 시간처럼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를 기획해주신 장애인먼저실천본부와 자원해주신 삼성물산 직원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