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제일모직기업봉사단과 함께하는 연계활동으로 “참~쉬운 떡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떡 케잌만들기와 바람떡, 모양떡 만들기를 하였는데, 떡으로 멋진 케잌이 만들어 지는 모습에 모두들 새롭고 신선해 하며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어찌나 탐스럽고 예쁘게들 만드시던지, 저마다 자신들이 만든 떡 케잌을 자랑하며 기념사진 찍기에 바쁘고....

만든 떡 케잌은 떡 상자에 담아 각자가 가져가시고, 바람떡과 모양떡은 접시에 담아 음료와 함께 시식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먹는 시간에 막간을 이용하여 저희 장애인분들이 준비한 댄스공연도 보여드리고, 저희들의 공연에 화답하는 시간으로 오늘 오신 제일모직 봉사자 분 중 청일점이신 이재광선생님의 멋진 열창의 노래도 듣고....., 캬하~ 역시 짱! 이셨습니다.

원래 함께하는 날은 6월 10일이였는데 바쁘신 회사 업무에도 불구하고 날짜를 변경하시면서 까지 함께해주시니 저희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욱이 날짜를 변경하여야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더욱 미안해하시는 제일모직 김경태과장님 말씀 들으면서 참으로 가슴 뭉클 했습니다.

언제나 아낌없는 후원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정겹게 웃어주시고, 손 잡아주시며, 눈 맞춰주시는 제일모직기업 봉사자분들로 인해 저희 장애인분들의 삶에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들이 소록소록 깊이 깊이 쌓여갑니다.

함께 해주시는 제일모직기업의 멋지고 예쁜 선생님들 ~ 
                                    정말 넘 감사드리며 싸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