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견학갔던 안동애명복지촌의 생활재활교사 권형주입니다.
 어젠 안동에 다와서 보니 눈이 많이 와서
퇴근길에 설설 기어 조심히 집에 가서는 시간이 늦어
인사 못드렸네요~~~

아침 출근길에 인사남겨야지 하고 왔는데...
벌써 울샘들이 다녀가셨네요~~ 한반 늦었습니다....
수고하시고,애쓰시는 모습 다시 한번 많은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저는 첫 직장과 동시에 지금 10년째 근무하고 있는데요!!!!
작업장에서 일하사는 분들...그리고 밀대를 들고 청소한다고 복도를 다니시는 친구분들의
밝은 표정.....선생님의 친절하고,박식함에서 나오는 자심감에
많은 생각과함께 저를 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동천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늦었지만,
2011년 많은 복 누리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뵐수있길 바라며,,...
어제 감사드렸습니다...수고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요~~~~
참 복지촌에도 자주 놀러오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