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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공동가정지원센터는 사회통합을 원하는 정신지체인이 생애주기별 서비스 지원에 따라 공동생활가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시민으로 독립 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그룹홈) 운영형태 : 훈련형과 거주형

1. 훈련형은 교육훈련홈(배움터) 반자립훈련홈(세움터) 자립훈련홈(디딤터)으로 자립훈련을 목적으로 운영

•교육훈련홈은 배움터1호, 배움터2호, 배움터3호, 배움터4호, 배움터5호가 있으며, 일상행활기술 습득 및 직장생활유지 및 자기관리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 사회생활기술 증진을 통해 자립을 위한 개별화된 교육을 하는 기초훈련과정으로 사회통합화를 위한 기초능력을 배양하도록 지원한다.

•반자립훈련홈은 세움터1호가 있으며, 직장인으로서 직장생활유지 및 자기관리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여 독립적으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립훈련과정으로 사회통합화를 위한 능력을 배양토록 지원한다.

•자립훈련홈은 자신의 생활을 관리하고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거주형에는 영구거주홈(그루터기), 자립홈(디딤터)로 독립생활을 목적으로 운영

•영구거주홈은 서비스지원자가 상주하여 지원하는 거주가정으로 신변.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나 스스로 독립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내의 영구적 독립생활을 지원한다.

•자립홈(반자립홈) 대상자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는 자립 거주가정으로 신변.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며, 스스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장애인으로 직원이 간헐적으로 직장생활 및 건강 등의 문제를 지원한다.

3. 자립퇴소가정지원사업은

•동천의집에서 자립 퇴소한 무연고 정신지체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홈 컴밍데이, 정기방문지원, 자녀 양육 상담 및 지원, 퇴소자 자조모임 지원, 등 무연고 정신지체인과 그 가정에 가족 역할로 정서적, 심리적 지지를 도모하며, 퇴소 자립가정이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지자원과 연계망 구축 해주어 생활하고 있는 지역사회 속에 장애인 가정을 돕는 지지기반을 형성하도록하므로, 자립 퇴소 장애인 가정이 시설, 지역사회 복지기관, 후견인 등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안정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