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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최경희님께서는 강원도(1904년)에서 출생하시고,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와 일본에 유학하여 대학을 졸업하셨습니다.
1950년 6.25 동란이 발발하자 길거리에 버려져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보고 예수님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하나 둘씩 집으로 데려다가 사재로 보호하던 것이 시작되어 1951년 8월1일 충현동 334번지에서
영아22명을 보호하는 충현영아원을 개설하였습니다.
최경희님께서는 수많은 전쟁 영아들을 보살피고 헌신적으로 돌보았던 그 숭고한 업적이 1958년에는 구호훈장을,
1967년에는 인권옹호상을, 1970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셨습니다.
충현영아원을 통해 많은 어린아이들이 보호받으며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다가 1977년 7월 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비록 설립자는 이 땅을 떠나셨지만 최경희님의 사랑의 정신은 아직도 사회복지법인 동천학원의 시설들을 통하여 지속되게
흐르고 있으며, 설립자의 설립 정신에 맞추어 ‘사랑으로 돌봄’의 정신을 잃지 않고 시설을 운영하려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6.25 동란 직후인 1951년8월1일 전쟁고아들을 구호하기 위해 기독교의 ‘사랑 정신’으로 최경희여사께서 본인의 사재로 서울시 충현동 334번지에서 전쟁고아 22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된 충현영아원을 모체로 탄생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적 권리가 유지되는 생활을 제공하여 자립의 희망과 재활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