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봄이 어느새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난히 날이 좋은 토요일 오후!
매월 셋째주 이불털기 봉사를 해주고 계신 노원자동차검사소 직원여러분들께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근무중 힘겨운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봉사자분들께서는 능숙하게 호실의 이불을 꺼내어
따스한 봄볕 아래 이불털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봄볕에 일광욕도하고 먼지도 털어낸 이불들은 다시 생활실로~!
비가오는날에는 이용인분들과 담소도 나누어주시는 노원자동차검사소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곳에 손길을 더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들로 인해 청결한 환경에서 동천의집 이용자 분들이 생활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