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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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옥 작성일06-11-04 12:59 조회2,698회 댓글0건본문
또다시 찾은 남이섬..
단풍이 제작년만은 못했지만 간만에 도심을 떠나 맑은 공기를 마시니
평소에 쪄들어 있던 모든것이 맑아지는 느낌!!
게다가 몇년만에 뛰어보는 뜀박질..ㅋㅋ
난 반칙으로 손으로 사탕을 먹었지만 얼굴에 가득 밀가루가 묻은 샘들이
어찌나 재미있던지...오랜만에 동심을 느껴보았다..
몸은 무거웠으나 마음만은 초등학생때의 날렵함으로 열심히 임했다..
힘들게 준비한 샘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특히 고문위원님들...엄마들을 믿었습니다. 고마워요!!
영양사 잊지 않고 상을 안겨주셔서...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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