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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자그마하지만 꽉찬?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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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정 작성일06-04-23 21:03 조회2,35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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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동천빙상경기장에서 한국스페셜빙상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들 응원을 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우리 가족들이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많이 기대도 되고 설레이기도 했답니다.

우리 방 선수 최은혜, 유버들, 장미숙!

넘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제 미숙의 차례였습니다.

상의는 분홍색에 하의는 파랑색의 경기복을 입은 장 미 숙!

분홍색때문에 유난히 알차보이는 미숙의 배둘레 ㅋㅋ

경기 심사를 하시는 김윤경선생님께서 관중석에 있는 우리를 보고 하시는 말씀!

미숙이 관리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니?

미숙의 몸매로 경기를 한다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근데 제가 보기엔 어찌나 귀엽던지요,,ㅋㅋ

작지만 그녀의 꽉찬 배둘레의 몸매로 멋진 자세를 취하고 한 걸음씩 내디디는 그녀의 모습이 넘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미숙아~ 너의 라인이 언제쯤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너가 자랑스럽다!

댓글목록

이정미님의 댓글

이정미 작성일

ㅋㅋㅋ... 미숙이 라인이 생기는날 내 라인도 생길려나...^^

이연정님의 댓글

이연정 작성일

분홍색에 배 불뚝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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