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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세상에게 말걸기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혜숙 작성일06-10-20 09:31 조회2,8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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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희주를 보았을때만 해도..

거의 목소리를 내지 않던 아이는..

이제 제법 의미있게 사용하는 말도 늘어나고,

다양한 음성을 내며 놀기도 한다.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한 말하는 일을

세상과 만난지 7년이 지난 후에야 시작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이제 세상에게 말걸기 시작하는 희주에게..

희주야~!!! 화이팅~!!! 이라고

힘내자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

댓글목록

김윤정님의 댓글

김윤정 작성일

아빠와 엄마(엄마라는 말은 기분이 좋거나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만 사용)라는 말만 사용하던 희주가 1년이 지난 지금은 선생님(그것도 앞에 이름을 넣어서-당연 감으로 알아채야 하지만^^;;)이란 말도 사용하고 많이 좋아졌답니다^^
언어치료시간을 좋아하는 희주~
선생님의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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