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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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정숙 작성일05-12-24 15:18 조회2,567회 댓글2건본문
선머슴아 같은 설화 언제나 힘이 넘치친다
설화의 일상은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잠시도 가만 있질 못하고, 궁궁한게 무엇이 그리도 많은지
여기저기 참여하고 뛰어 다니며 체력단련 하는 설화
나현이와 함께 돌아다니며 언니들의 사물함을 뒤저 사물을 한가지씩
건지고 서로들 마음에 든다 싶으면 쟁탈전이 시작된다.
힘쎈 설화는 마치 유도선수와 같은 포즈로 나현이를 누르고, 쟁탈에 성공한 후
옆에 있는 정화를 빨래통으로 뒤집어 씌어 놓고
그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설화...
코미디언 처럼 울다 웃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설화...
앞으로는 요술공주 세리처럼 얍!~~~~
예쁘고 공주같은 모습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설화야!~ 사랑해 ^_____^
댓글목록
김윤정님의 댓글
김윤정 작성일
고 쪼매난 몸에서 어케 그리 많은 에너지가 나올까요??
아무래도 목에 그 비밀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장애란님의 댓글
장애란 작성일
아침에 인사를 받을 때 분명히 설화 인사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저쪽 구석으로 가서 서 있는거에요. 왜 그럴까? 아침부터 골이 났나? 조금 후 궁금중 풀림.
처음 온 것처럼 다시 막 뛰어와서 안기고 인사 다시함. 깍쟁이 설화 능청스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