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진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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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미 작성일06-04-21 11:50 조회2,398회 댓글2건본문
우리방 진영씨는 얼굴이 어려보여 어디를 가든
"아이고! 아이가 참 귀엽네요"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 덕에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그것도 부족한지
세상 모든사람들이 자기만 예뻐해야만 하는 진영씨!~
그 뒤에 숨은 진영씨의 질투는 아무도 모를것이다.
진영씨와 만나기전 아무도 그것이 질투라는 사실을
몰랐을때 였다고 한다. 모든 것에 도움이 필요한 희경씨가
진영씨와 한방이 되었을때 교사들이 희경씨에게 도움을
주고 잘 해 주는 것이 미웠지 교사가 잠시 없는 사이를
틈타 희경씨를 때리고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때리지 않지만 희경씨나 그밖의
사람들을 진영씨보다 더 잘해주고 예뻐해주면 진영씨의 질투가
바로 나타난다. 관심을 끌기위해 식사를 하지 않거나
복도 끝에 있는 쇼파에 하루종일 혼자 호실에도 들어오지
않고 앉아 있는등...
요사이 진영씨에게 선물공세를 펴서 관계가 좋았었는데
어제 나들이에 나가서 아무도 본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인지 화가 잔득 나 있었다. 장난을 걸어도 뿌리치고...
...눈동자가 흔들리면서 화가 잔득난 모습...
어찌하면 풀릴까하고 생각 끝에 요즘 커피 마시는 것에
재미가 붙은 진영씨에게 200원을 주면서 "커피 사드세요"
라고 하자 200원을 보면서 화가 풀린 진영씨...
진영씨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진영씨의 질투 너무 힘들어 ~~~ ㅋㅋㅋ
댓글목록
전지현님의 댓글
전지현 작성일그날 저한테도 살짜기 삐진것 같았던 진영씨 ㅎㅎ 아~~질투할 대상이 있는 진영씨가 부럽기도 하네용 ㅋ
이연정님의 댓글
이연정 작성일이정미 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