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사람 바나바... 나도 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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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현아 작성일06-02-11 13:42 조회2,312회 댓글0건본문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사도행전 4:36-37]
아무리 성령충만해도 전 재산을 교회에 다 헌금하기란
참 어려운 것이지요.그러나 헌신된 사람 바나바는 그의
전재산을 성령공동체에 헌금을 하고 전적인 온전한
헌신으로 다른 사람을 격려하며 섬깁니다.
우리는 음악,교육,성경공부 등의 달란트가 있어도
주님께 다 바치지 못합니다.그저 남을 이기고 더 부자가
되기 위해 "주십시오"의 거지 기도만 반복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라 가정하고,새벽기도의 기도내용을
들어보세요.전부 주십시오~~입니다.
하지만 바나바는 말뜻데로 "격려의 사람,
위로의 사람" 이었지요.
마치 성령님을 떠올리게 합니다.
좀 더 동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성도들을
이해하고 돕는데 앞장 섰습니다.우리가 바나바처럼
섬기려면 무었을 버려야 할까요?
주님~~섬기지 못하고,섬김받기만을 원했던
저의 교만과 Egoism을 참회합니다.
우리로 받기만 하고 권위하기 보다는
행동하는 위로자, 격려자가 되게 하소서.
바나바의 생을 깊이 본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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