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가 아토피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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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정 작성일06-03-04 11:50 조회2,223회 댓글0건본문
KBS `추적60분‘ 제작진이 과자와 아토피의 상관관계를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제작진은 과자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 7종을 선정했다. 선택된 첨가물은 적색 2호(타르계 색소), 적색 3호(타르계 색소), 황색 4호(타르계 색소), 황색 5호(타르계 색소), 차아황산나트륨(표백제), 안식향산나트륨(방부제), MSG(조미료)이다. 이어 피부에 첨가물을 접촉해보는 반응 검사, 피부에 붙였다가 48시간 후에 반응을 보는 패치 검사, 직접 먹어보는 식이 유발반응으로 실험했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패치 검사 인원 22명 중 1가지 이상의 첨가물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이 21명(96%), 7가지 첨가물 모두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도 1명(5%)이 있었다. 또한 식이 유발반응에서는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과자 또는 주스를 먹었을 때 검사 인원 전원이 아토피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또한 제작진은 전국 5개 소아과 병원에 의뢰, 아토피가 있는 64명 아이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과자를 먹은 후 증세가 악화된다는 답변이 55명(86%), 심지어 2명은 응급실까지 간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방송은 시중에서 가장 잘 팔리는 과자 10개 제품을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 유해성을 분석했다. 또한 전직 제과회사 간부의 양심고백을 소개한다. 과자의 유해성을 고발하는 추적 60분 ‘과자의 공포’편은 8일(수)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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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기사를 옮겨왔습니다. 우리 가족들 중 아토피가 있는 가족 특히 다운 중후군의 가족들은 거의 많이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의식 중에 먹는 과자의 참가물이 이런 엄청한 결과가 있을 줄이야....(먹을것이 없습니다. 흑흑흑)
아 어찌 하오리까....
아 돈이 왠수입니다....간식을 과일등으로 먹으려면 그만큼 돈이 많이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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