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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씨 신랑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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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애란 작성일05-12-16 16:29 조회2,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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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모르던 그날

당신이 있는지도 모르고

이 거리를 스쳐지나으니

난 바보입니다.

사랑이라는 말로

당신을 묶어버리기엔

어리석음에 아파오는건

이것이 무엇인지

난 모릅니다.

그래서 아프니

난 바보 입니다.

그냥 당신을 지켜보고

당신이 웃는다면

따라웃어 주고 싶어지니

이게 저의 마음입니다.

사랑한다는것보다

더 아픈말이 없다는걸 알기에

당신을 외면하는건

어쩌면 제가 용기를

잃어서였나 봅니다.

사랑하나

그것으로 인해

당신에게 다가가는날

눈이 내리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저를 지켜주는건 당신이고

당신이 있기에

전 사랑에 대하여

배우고 아파합니다

가슴이 식어지는 그날까지

당신을 지켜가기로

하늘에 알리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냥 어제처럼

웃어봅니다

사랑을 배우는 모습으로,,,

----------- 나의 아내에게 받치며..사랑을 배우는 모든이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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