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못끼우던 임세량씨 단추끼우기 왕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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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현미 작성일06-04-19 09:29 조회2,327회 댓글2건본문
저희 직업재활 대상 훈련생들은 각자의 생산작업외에 외부하청으로 누전차단기의 단추를 끼우고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주전까지는 훈련생들중 성진영씨, 이강서씨, 나현씨, 이공주씨, 임세량씨께서 단추를 끼우지 못했지만 끼우는 작업에 흥미를 느끼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못했던 훈련생들도 모두 작업을 할 수 있답니다.
특히 임세량씨의 강력한 힘(?)과 집중력과 부지런함으로 전체 훈련생중에 최고의 단추 끼우기 전문가로 발전하였으며 작업왕으로 등극하였습니다.
간혹 말썽피우는 훈련생들이 있지만 모든 훈련생들이 단추를 끼는 작업에 대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일하는 저희 훈련생들에게 더욱더 힘내고 최선을 다하라고 아낌없이 격려해주세요.. ^^
댓글목록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작성일
열심히 끼고 난후의 미소가 생각나네요.
칭찬을 받은후 뿌듯한 웃음.씨~~~~익
모두 핫팅입니다요,.
이연정님의 댓글
이연정 작성일직업재활팀 선생님을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