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수배.. 탕비실 똥 사건 범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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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소영 작성일05-11-25 17:28 조회2,559회 댓글3건본문
1. 사건일시 : 2005년 11월 24일 목요일 오전 08시 50분경
2. 사건개요 : 2층 재활실 옆 탕비실 개수대에 찱흙같은 똥 한덩어리를 싸놓고 황급히(?) 도망감=3=3=3
3. 최초 현장 목격자 : 김진숙(ㅡ..ㅜ)
4. 현장검증 : 이경옥(ㅜ..ㅜ)
5. 사건처리 : 목격자 김진숙 선생님과 검증자 이경옥 대리님께서 냄새로 재점검, 김이 채 가시지 않은 똥을 화장지에 싸서 버린 후 개수대를 비누로 빡빡 닦음
6. 현상수배자 : 강소영(^^;)
7. 현상금 : 강마담표 커피무료이용권 3회
8. 참고사항 : 재활실 개수대 앞 의자를 밟고 올라선 것으로 봐서는 김민제, 김소연이 용의자로 추측되나 재활실 앞 기둥 앞에 발라논 두 줄기의 똥자국 높이로 봐서는 알 수 없음
댓글목록
박준해님의 댓글
박준해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씽크대가 어찌 화장실로 보였을 까요?
바닦도아니고 개수대 안에다가 싸 놓은 걸 보면......
근데 민제가 용의자에 올라있다는 것을 알면 상당히 기분나쁜일이라 생각할 텐데......
제 추측엔 민제는 아니구요, 혹시 병윤이가 아닐까요?
빨랑 범인 검거하셔서 죄 없는 우리 민제 용의선상에서 놔주세요..
천신영님의 댓글
천신영 작성일
우와..저런......하하하하......
동한이와 병갑이를 경찰특공대로 고용하세요.
양임향님의 댓글
양임향 작성일그래 민제는 아닌것같구,...잘 좀 찾아보세요.본인이 알면 아마 기분 몹시 나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