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쁜 사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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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소영 작성일07-02-01 19:19 조회2,913회 댓글0건본문
언어치료사 이혜숙 선생님.
우리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
아마도 그런 당신의 다정한 성품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아요.
"혜식"이라 불리울만큼 씩씩하게 보이지만
아마도 눈물의 마지막 수업을 했겠지요.
그런데 저는 그런 당신의 정스럽고 살가운 감성을 사랑합니다.
부디 목표하는바대로 공부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주님의 은총이 늘 선생님과 함께 하길 기도하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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