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씨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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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혜 작성일07-04-24 09:21 조회2,935회 댓글0건본문
기영이가 직업재활로 출근을 시작한지 약 두달이 되어간다.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으로써 직업을 갖기 시작하는 기영이.
새로운 것, 낮선것에 대한 거부감을 차차 친근감으로 휘감는 기영이에게
낮선 직업재활활동은 의외로 처음부터 친근감 윤활류 그 자체였다.
스스로 시간에 맞춰 출근도 딱딱!!
재충전의 시간인 토요일에도 "오늘은 토요일, 출근안하네요."
퇴근을 하고 와서는 "오늘 칭찬 받았어요.","재미있어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기영이.
열심히 자신의 일을 찾고 있는 기영이에게 화이팅~ ^-^이라고 큰소리로 외쳐본다.
기영씨!!! 매일매일 긍정적으로 해맑게 웃길 바래요.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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