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의 활약...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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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순덕 작성일05-12-21 15:34 조회2,545회 댓글4건본문
12월 20일 오후 2시경 중요한 손님들이 207호실에 오셨다.
다과를 차려놓고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탤런트 정선경씨와 강주배 작가님과
원장님 장애인 실천운동본부 몇분과 가족들이 과자를먹으며 두런 두런 얘기를
하고 있을때 유난히 소연이 가족이 분주히 왔다 갔다 하며 오빠들에게 언니들에게
감자칩을 염소똥 만큼 잘라서 입에 먹여주면서 갖은 애교를 부리고 손님 접대
하느라 바빴다.
뭔가 튀고 싶은 마음이 역력히 보였다.
그래서 교사 왈" 소연아 정선경 언니한테 섹시한 표정 지어봐라 했더니
이내 손을 머리부터 끌어 땡겨 우~와~ 오 마이 베이베 하며 능청스런 연기에
모든 가족들이 웃음보가 터져져 버렸다. 손님들이 가신후 채송이 가족이 소연이의 능청스런 모습이 보고 싶어서 소연이 보고 다시 해보라고 하였더니 그때 마침 사탕을 먹고 있던 터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자 소연이 입을 내밀어 보이며 말을 하는데 칵탕 " 칵탕" 입안에 사탕이 있어서 못한다고 양해를 구한다는 제스쳐를 써 보이는 바람에 또 한번 가족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
율동은 율동대로 모든 손님들을 웃게만든 소연이의 눈부신 활약으로 손님 접대를 잘한것 같았다.
앞으로 동천의 홍보대사로 임명하노라.....
댓글목록
서현아님의 댓글
서현아 작성일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 소연이.. 내년에는 한살더 먹구 철이 들지..기대해 봅니다...ㅋㅋㅋㅋ
조성미님의 댓글
조성미 작성일
넘 귀여운 소연이..
소연이의 섹시한 모습이 궁금하네요.. 낼 출근해서 소연이에게 섹시한 표정 한 부탁해봐야 겠습니다..
강소영님의 댓글
강소영 작성일
"오 마이 베이베~"
섹시해지고 싶을때마다 종종 써 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ㅎㅎ
"오 마이 베이베~"
구현주님의 댓글
구현주 작성일ㅎㅎㅎㅎ 어떤 모습이였는지 상상이 갑니다~ 아마도 그게 소연이의 매력인지라...우리의 홍보대사님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