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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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현아 작성일06-05-07 16:39 조회2,184회 댓글0건본문
링컨은 어린시절 성경, 워싱턴 전기, 천로역정, 이솝우화 네 권의 책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네권의 책은 그를 성경의 사람이 되게 했고, 정직한 대통령이 되도록 이끌었고,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이 되게 했으며, 지혜와 유머의 사람이 되게했다.
남북전쟁에서 첫 승리를 얻은 후에 부하가 “하나님은 우리편이다” 라는 말에 링컨은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편이 되어 주신다.” 라는 믿음의 고백을 선포했다.
링컨은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편에 서길 소원했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랬다. 링컨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켰다.
링컨이 존 윌크스 부스의 총에 맞고 57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때 톨스토이는 링컨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역사상 위대한 영웅들과 위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진정한 거인은 링컨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죽이려던 원수들까지도 용서하고 형제처럼 대하며 사랑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링컨은 마치 예수그리스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링컨을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자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그는 성경속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모범을 보이며 살다 간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노예들의 아버지였고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인류의 진정한 아버지였다.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성경과 기도로 무장해서 마침내 하나님의 사람 요셉과 다윗처럼 쓰임받은 신앙인! 링컨의 삶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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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링컨 에 대해 신앙인으로 기독교인으로, 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길 원하는 한 사람인 저에게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오늘로써 많은것을 깨닫게하며 많은 것으로 은혜주신 하나님은 정녕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선하신 뜻을 보여주시며 그분의 이름을 부르짖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시는 값없이 베푸시는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동천의 집의 많은 신앙인들이 겉으로 봤을때의 신앙인의 모습이 아닌적도 많았으며...
그렇지 않은 모습에 때론 실망하고 낙심하고 비판하며 정죄하는 죄를 범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서 신앙인이라서 더 바른 모습과 더 성숙한 모습으로 타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이런것들로 인해 저 스스로 힘들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바로 "나" 자신이였습니다...
내 자신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나는 그러지 못하면서 왜 남에게는 바른 모습, 바른 행동, 성숙한 모습들을 바랫던지...
그들의 모습속에서 나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죄를 짓지 않고는 정녕 살아갈수 없는 어쩔수없는 나약하고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래서 생각합니다... 한번 내뱉은 말로인해 그 사람이 상처가 되며.. 아픔이 된다면 분명한 나의 책임이 있는 것이지요...
이왕이면 이쁜 말로 타인에게 사랑을 불러 일으키는 내가, 그리고 우리 동천의 집 가족들이 된다면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동천의 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링컨처럼 원수도 사랑하고 용서할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지혜를 구하고 싶지 않으세요?
YES 라고만 하시면 바로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에 그분의 사랑으로 채워주실것 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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