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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우수 생활인 이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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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정 작성일06-12-17 09:14 조회2,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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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 예쁘게 생긴 눈...

긍정적인 성격, 우리의 일은 싫다는 소리 한번없이 도와주는

우리의 호프 이우식. 무길이와 정식이에겐 꼼작도 못하고 병주에는

형노릇을 하려고 하는 우식. 그런 우식이가 어제 우수 생활인상을 받았다.

어제 우수 생활인상을 받은것이 너무 좋은지 오늘 출근하니

시계를 보여주고 또 보여주며 자랑 자랑이다.

그런 우식이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동천학교가 옛날 충현학교일때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다

시험을 보아 그야말로 똑똑한(?)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었다.

(학부모들이 항의해 평준화가 되었지만)

그때 심사를 하러온 선생님들께 그 특유의 눈웃음으로

담이와 유현이를 물리치고 당당히 뽑혀갔다

다음해에 담이와 유현이가 입학하고 담임선생님이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그때는 담이의 똘따구로 담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담이와 라이벌이었던

유현이를 아주 많이 괴롭혔였다....

한번은 담이와 유현이 우식이가 (담이 8살, 유현이와 우식이 9살때)뭐라뭐라하며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담이가 뭐라뭐라하니 우식이가 유현이를 넘어 뜨리고 깔고 앉고 담이는 유현이를 때리다 나한테 야단을 맞기도 했다.

어색하고 잘 모르면 그 특유의 눈웃음을 던지던 우리 우식이가

벌써 고등부 2학년이다.

그동안 훌쩍 커 우수 생활인상을 받은 우식이를 보니 새월과 함께 앞으로의 우리

우식이의 장래를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우식이 화이팅! 선생님은 우식이를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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