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가족들의 희망과 꿈을 담은 까페  이레 개소식이 3월 11일 3시에 동천의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장애인 복지시설 협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베이커리 카페 이레는 기존의 제빵시설을 개보수 하고 식당앞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재탄생한곳입니다.
개소식에는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이두형회장님과 한국장애인 복지시설 협회 임성현회장님과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번창을 함께 기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 공간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리스타, 제빵사를 꿈꾸는 많은 지적장애인들에게 꿈꿀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까페 이레는 2명의 전문가와 동천가족4명이 근무하는 예쁜 카페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시작된 까페 이레는 제2, 제3의 '이레'와 같은 공간을 꿈꾸며 문을 열었습니다. 봄햇살이 가득한 이레에 커피한잔하러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