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과 최상의 서비스로 사랑받는 현대해상 진심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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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숙 작성일19-07-03 18:17 조회1,641회 댓글0건본문
“또 와요” 윤○희씨의 말씀이십니다.
“다음에 만나요” 김○화씨의 말씀이십니다.
“아쉬워요. 언제 만나요” 구○영씨의 말씀이십니다.
첫 만남은 서로 어색하게 또는 설레며 인사를 나누고, 헤어질 땐 악수하고 포옹하며 많이 아쉬워하면서 함께했던 봉사자분들께 동천의집 이용자분들이 전하는 말씀들입니다.
2019년 3월 ~ 6월까지 현대해상 봉사단분들과 영화관람, 연극관람, 노래방즐기기, 쇼핑, VR체험, 도자기 체험, 핫플레이스 즐기기, 미술관 관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데이트,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봉사자분 중 2016년도에 저희 기관에 봉사를 오셔서 함께 인사를 나눈 이용자분의 사진을 간직하였다가 보여주시면서 잘 지내는지 너무 궁금했다는 말씀에 진심으로 뭉클했고, 감동이였습니다. 어떤 봉사자분은 오늘 함께하면서 불편하거나 힘들지는 않았는지 이용자분께 묻고 또 묻는 모습에....쑥스러워하시면서 오늘 제가 더 즐거웠다는 말씀에....함께하는 시간이 짧아서 너무 미안해하시는 모습에.... 진심담아 전해주신 모습과 마음에 더욱 감동했습니다.
친절하게, 정중하게, 즐겁게, 친구로, 이웃으로, 소통해주신 현대해상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자는 약속 잊지마시고~ 행복하십시요.
따뜻한 마음과 최상의 서비스로 사랑받는 현대해상 진심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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