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목요일
매년 시월의 마지막 날, 동천의집은 화기애애 시끌벅적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바로 "홈커밍데이"로 모두가 함께 모이는 날이기 때문이죠^^

올해도 반가운 얼굴들 서로 마주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에 그리워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반가웠습니다.

내년에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또 만나요.

뜻깊은 행사에 빽다방의 나눔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본사 직원분들께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제공해주셨는데요.

동천의집 뿐만아니라 법인 내 시설에 계시는 장애인과 직원분들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총 300여명에게 음료와 커피를 나눠주셨어요)

행복과 기쁨을 싣고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더욱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빽다방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