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의집 물놀이장 드디어 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21-08-04 14:22 조회1,128회 댓글0건본문
여름방학을 맞이한 동천의집 아동들과 연일 30℃를 넘는 무더위와 맞닥뜨린 성인 가족들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갑갑하기만 했습니다.
이런 날씨에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워터파크를 방문하여 신나게 물놀이를 한창 즐겼을 텐데 말이죠.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수영복을 구입해 놓은 친구는 물놀이장에 언제 갈 수 있냐며
한껏 부푼 마음으로 물놀이장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우리 친구의 바람과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동천의집 가족들을 위해 집 앞마당에 ‘동천의집 가족 전용 물놀이장’을
7. 26일부터 2주간 개장하였답니다. 7살 꼬마 친구부터 50대 성인까지 시간을 나누어
물놀이장을 이용하니 더위가 싹 가시고 캐00안0이 워터파크도 저리가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좁은 풀장이지만 수경을 챙겨 쓰고 수영도 해 보고, 잠수놀이, 물싸움에 ‘꺄악’
소리도 지르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무더위와의 한판 승부에서 잠시나마 동천의집 가족들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19 방역조치와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물놀이장을 운영하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