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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에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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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숙 작성일10-03-03 15:41 조회3,58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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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다음 까페)에서는 계절이 바뀌면 그에 알맞은 화초들을 선물해주고 계십니다. 또 회원분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바자회등에 판매가 가능하도록 화분을 지원해주고 계시기도 합니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동천의집과도 함께 나누고 계시는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오늘은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분중 나이가 지긋하신 어머님 한분이 손수 만드신 한과를 한상자 보내오셨습니다. 동천의집 거주인들을 생각하시며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드신 한과 한상자는 그 어떤 선물보다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트랜스 지방도 없고 정성과 사랑가득 선물받은 동천의집 거주인들은 오늘하루 누구보다 부자가 된듯합니다.

항상 이렇게 깊은 사랑과 정성을 보내주시는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별히 한과를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박연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작성일

박스를 띁는 순간 쪽지가 한장 나왔습니다.
큰 글씨로 또박또박 적혀있는 글씨를 보고 보며
"하찮은 것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까해서 만들어 봤습니다."라는 글귀에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어머님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구마도 보내주신답니다 앗싸~~

이혜숙님의 댓글

이혜숙 작성일

저도 한과를 집에서 만들어 보았는데 힘들더라구요~~~
보내주신 한과 204호 거주인들 맛있게 먹었답니다. 
 정성어린 한과 마음깊이 감사 감사 드립니다.

정현숙님의 댓글

정현숙 작성일

옛날 생각이 스쳐지나 갑니다. 명절에 한과를 만들면
- 색깔이 예쁘고, 잘 만들어진 한과는 저는 못 먹게하고 오빠와 언니들에게만 줬었어요.. 저에겐 짜투리 주시던 어머니

동천의집 거주인들을 생각하시여 직접 만드신 한과 귀한 선물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진숙님의 댓글

김진숙 작성일

받으면 더없이 행복해지는 것이 선물이라 했는데, 박연옥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야말로 정성과 사랑을 더해 마련해주신 선물이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깊은 사랑과 정성으로 보내주신 선물에 저희들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소영님의 댓글

강소영 작성일

지금껏 먹어본 한과 중 가장 맛있었어요!
정말 어머님의 사랑 그 자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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