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애란 작성일06-01-31 11:18 조회3,889회 댓글0건본문
집집마다 설날에는 어른들께 새배도 하고,
선영을 찾아가 차례도 지내고,
친척들이 모여앉아 윷놀이도 합니다.
동천의집 가족들도 오붓하게 설날을 보냈습니다.
인절미도 만들고 온 몸에 콩가루....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가족들입니다.
윷놀이도 하고 원장님께 새배하고 새배돈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명절인데도 고향에도 못가고 친척들과의 모임도 가질 수 없었던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 모든 일이 가능했습니다.
비록 찾아주는 사람없는 외로운 설이었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보살핌으로 우리 동천가족들도 까치까치 설날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동천의집은 이처럼 천사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여러분 모두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귀한 2006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