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은 5월의 동천의집 정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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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진 작성일21-05-03 13:17 조회1,278회 댓글0건본문
동천의집에는 아담하고 예쁜 정원이 있습니다. 5월이 되면 장미꽃을 비롯한 각종 꽃들로 아름답지요.
장미꽃 넝쿨 우거진 정문 입구부터 능소화가 피기 시작하는 후문까지
‘꿈이크는정원’은 동천의집의 자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이어가는 동천의집 가족들에게
한 가닥 마음의 여유와 평화를 주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이 바로 동천의집 ‘꿈이크는정원’일 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5월의 여왕 장미와 여름 시작부터 여름이 끝날 때까지 피어나는 능소화를
비롯 한 알리움 등 각종 예쁜 꽃들이 동천의집 울타리와 정원에 가득 피였답니다.
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각종 행사, 후원자님, 자원봉사님들 방문으로
이 예쁜 정원의 모습을 함께 나눌 수 있었을텐데...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진을 통해서나마 동천의집 가족들과 함께 ‘꿈이크는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내년에는 이 어여쁜 꽃들의 모습을 우리 모두 함께 나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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