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8.) 

동천의집은 6.25 동란 직후인 1951년 8월 1일 전쟁고아 22명을 구호하기 위해

최경희여사께서 설립하신 충현영아원을 모체로 탄생되었습니다.

2022년 2월 28일은 그런 동천의집의 71번째 생일이자,

​장애인시설로 전환한 지 44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번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줌(ZOOM)을 이용하여

동천의집 가족들만의 조촐한 생일잔치를 치렀습니다.

​

장기근속 직원 축하와 우수직원 시상, 타기관으로 이동하시는 선생님의 송별회까지

많은 축하의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동천의집은 이용자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