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언니(누나)처럼 빙판 위를 씽씽 달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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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진 작성일21-07-14 13:29 조회1,037회 댓글0건본문
동천의집 꼬마 친구들의 첫 스케이트 타는 날!
동천의집 아동 가족들은 본인 희망에 의하여 스케이트를 배우게 됩니다.
올해는 어린이집 다니는 막내를 제외하고 스케이트를 배운 적이 없는 꼬마 친구 3명이
피켜 스케이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꼬마 친구들은 피겨스케이트가 든 큰 가방을 무거운지도 모른채
어깨에 메고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스케이트장에 들어섰답니다. 피겨스케이트 신는 것부터 시작하여
걸음마 배우듯 서서 중심잡고 걷기, 빙판에서는 엉덩방아도 찌어가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스케이트 강습을 끝내고 돌아오는 친구들은 피곤 할만도 하지만 스케이트를 어깨에 메고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되어 돌아오는 듯 당당하고 씩씩합니다. 바지에는 엉덩방아를 찧어 큰 도장이
찍혀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우리 귀여운 동천의집 꼬마 친구들의 스케이트 입문을 모두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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