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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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진 작성일21-04-20 13:16 조회1,532회 댓글0건본문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라고 합니다.
41회를 맞이하는 이번 장애인의 날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행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소하게 이용자 및 직원을 격려하는
시상식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자체 시상식 이외에도 동천의집 가족들 중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립증진에 이바지한 공으로 신000양이 노원구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답니다.
동천의집 가족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는 없었지만 꽃다발로 축하를 대신 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축하도 맘껏 하고 각종 캠페인, 장애인돕기 바자회,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여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할 수 있었을 텐데...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장애인의 날'을 예전처럼 기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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