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ㆍ냉장고ㆍ전기밥솥 등 생활물품 기증 기사입력 2010-06-23 17:29:22
<건설외주협의회 회원과 노원구 ‘동천의 집’ 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인, 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설외주협의회(회장 정홍택, 이하 건외협)는 23일 지적장애인 90여 명이 생활하는 서울 노원구 ‘동천의 집’에서 창고물건을 정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지적장애인들의 생활을 경험하고,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사 간 상생협력을 다시 한 번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쌀 20kg 30포대와 냉장고 2대, 전기압력밥솥 1대도 기증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설외주협의회 회원사외에 전자신용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이크레더블 직원들도 참여했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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