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독 졸업생이 많은 한 해인데요. 초등학교 졸업생 3명, 중학교 졸업생 2명, 고등학교 졸업생 4명, 특수학교 전공과 졸업생 2명으로 총 11명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정든 학교와 친구들, 선생님과 헤어지는 것이 ‘끝’처럼 느껴지지만, 졸업을 해야 새로운 곳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점입니다. 새로운 것에는 두려움과 기대가 섞여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