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꽃샘추위와 따스한 봄바람이 반복되더니 어느덧 3월 마지막 날!
동천의집에는 벌써부터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목련이며 예쁜 꽃들이 집 주변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동천의집 앞 작은 연못에는 겨우내 봄을 기다리던 금붕어들이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러 나왔습니다.
향긋한 봄꽃과 화창한 날씨에 동천의집 이용자분들도
집 앞으로 봄맞이 나들이를 나오셨답니다.
여린 초록 잎사귀의 손짓이 사랑스럽고
달곰한 햇볕이 기분 좋은 동천의집의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