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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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채송이 작성일2006-09-06 20:30 조회5,328회 댓글0건본문
언니 잘 지냈어?
언니 나는 16살이 되었어 언니는 나 때문에 고생이 많지
나는 동천의 집이 공사를 해 여름방학 때 강원도로
9박10일 동안에 전통가옥에 있는 곳에서 지내고
경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했어♥..♡
지금은 공사가 끝나서 새 집에서 지내고 있어
학교에 잘 다니고 있으니까 언니 걱정 하지마~
언니 사랑해 그리고 건강해
아빠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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