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애씨..

다영이 담당선생님인 신영미라고 해요..

저번 추석 때 다영이 데리러 왔을 때 봤지요?

다영이 잘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 다행이 감기에 걸리지도 않고..

건강하게 잘 있답니다..

약도 잘먹어요..

언니가 걱정해준 덕분인것 같아요..

다영이 용돈 주신다구요?

주신다면 다영이가 매우 좋아할거예요..

이번 일요일에 오신다구요?

몇시정도에 오시나요?

미리 저희에게 연락을 주신다면.. 다영이에게 말을 해놓을 수 있을텐데..

연락한번 주세요..

975-9577번 누르시고 연결이 되면..

121번을 다시 한번 더 누르시면 저희와 통화가 될거예요.

저번에 오셨을 때 알려드렸죠?

만약,

모르시겠으면 아버지께 가르쳐 달라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번 일요일에는 제가 없고 다른선생님이 계실거예요..

그럼 연락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