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의 봄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그 희망의 봄을 동천의집 학령기 가족들이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시설의 단체 생활이 아닌 독립된 주거공간을 확보하여 학령기가족들 6명이 마들역부근에 새로운 희망의 러브하우스에서 생활을 시작합니다.

현재는 집을 계약한 상태이고 3월 중순경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거환경으로 인해 동천의집 가족들 모두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새로운 가정을 꾸미기 위해서는

가구,가전,주방용품등 집안세간살이 일체가 모두 필요한 상태입니다.

학령기에서 첫 체험홈을 얻어 그룹홈 생활하는데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필요합니다.

후원이 필요한 부분

가구: 장농, 서랍장, 식탁등

가전: 텔레비젼,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등

주방용품: 가스렌지, 후라이팬, 그릇등

그밖에 생필품등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주실수 있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동천의집 자원개발과로 연락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974-9577(106,112)

자원개발과장 김정숙, 이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