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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10~11일에 동천스포츠단원(동천의집의 운동팀으로 16명의 단원이 다양한 종목을 배우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 6명이 출전하였던 한국스페셜올림픽 스노슈잉대회관련 기사가 스포츠조선에 실렸어요.

25번을 달고 열심히 뛰는 선수가 김찬미선수입니다.

항상 조용하고 차분한 찬미가 운동(스피드스케이트 2005년9월부터)을 시작하고 부터 많이 활발해 지고 자신을 조금씩 표현해 가고 있으며 연말에 무릎인대 부상으로 스케이트를 잠시 쉬었고 무릎인대가 부상위험이 높아 현재도 담당강사분의 세심한 배려가운데 열심히 운동하는 있는 단원입니다!

1등을 한다고 말한 사라는 이번대회 최연소 참가선수입니다.

이번에 캠프와 대회를 겸해 새로운 종목인 스노슈잉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