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여름!

동천의집 가족들에게도 신나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동천가족들에게 조금 더 특별하답니다.

동천의집 가족들에게 좀 더 행복하고 희망과 쉼이 있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위한
" 사랑의 집고치기"가 시작됩니다.

"사랑의 집고치기"는 장애인들에게 최소한의 생활공간과 가정의 따뜻함을 주기 위해 생활실 2방을 터서 장애인가족들이 쉴 수 있는 거실을 만들어 주고 단체급식을 하지만 가끔 생활실에서 일반가정처럼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단란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집안 내부 수리를 하게 됩니다.

2,3층의 생활실을 모두 개조하는 대공사라 동천의집 가족 100명은 한달남짓 옆의 동천학교 교실에서 매트를 깔고 여름을 나기로 했답니다.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이런 희생쯤이야 하고 각오를 하고 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더운 여름을 나야하는 동천가족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세요!

무료로 운영되는 각 기업의 연수원이나, 캠프장, 콘도등을 대여해주실 수 있는 분들은 동천의집 가족에게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천의집 가족들의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의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